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김재현)는 12일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가장과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월급 일부를 적립해 온 자체 사회공헌기금을 이들에게 전달했다.도공 남원지사 직원들은 남원시 교육청에서 추천한 청소년가장 3명에게 1인당 월15만원씩 1년간 후원하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산면 소재 독거노인 2명에게는 월동준비용 연료 및 생필품 등 총 620만원을 지원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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