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친근감 있는 관공서를 만들고자 청사 내 울타리에 야간 조명등을 밝히게 됐다”며 “야간경관조명을 보며 어렵고 힘들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치된 야간경관조명은 구정 연휴가 끝나는 2월 10일까지 불을 밝혀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뿐아니라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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