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5억3천만원을 투입, 정읍시 이평, 덕천, 정우면 창동외 5개리일대 총면적 110ha에 130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진흥지역이면서도 농로협소와 수리시설낙후등 기계화 영농에 불편을 겪었던 이지역에 기계화영농에 목적을 두고 용수로19조 6천652m , 배수로19조에 7천213m , 농로21조 6천971m, 공작물 82개소를 대상으로 현대화하여 사업이 완공되면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용수절약및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업인의 영농편익및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정읍지사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농로 확ㆍ포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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