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187차 본회의에서 오는 21일까지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하는 2008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선임된 김성수 의원의 각오이다.
내년도 부안군의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군민의 소중한 혈세가 헛되게 쓰여지지 않도록 위원들과 함께 열정을 모아 예산을 편성하겠습니다.
한정된 재정인 만큼 투자 우선순위를 잘 선정해 꼼꼼하게 검토해서 군 발전의 성장동력에 일조하겠다는 김위원장은 불요불급하고 선심성으로 편성된 예산은 과감히 삭제하겠다는 예산심의 방침을 밝혔다.
재선의원으로 왕성한 의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위원장은 모든 사업에 대해 질타와 대안제시로 군민의 편익을 위해 일하는 부지런한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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