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치러진 11일 오후 5시부터 실시한 이번 활동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들이 순창읍 시내 일원에서 ‘청소년 선도와 재범방지를 위한 발걸음‘이란 홍보 리플릿을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관내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술과 담배 판매시 미성년자 여부 확인과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등 불법행위는 강력 단속됨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앞으로 겨울방학과 성탄절 등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심리적 해방감으로 인해 탈선할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계속할 방침이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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