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장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총동창회장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 권동원
  • 승인 2007.12.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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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손자처럼 예뻐해 주신 우리학교 총동창회장님과의 특별한 만남은 초등학교 시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진안초등학교(교장 고재승) 6학년 김대현군 등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8일 윤석정 총동창회장 초청으로 ‘아주 특별한 만남, 이색적인 여행’을 목포로 다녀왔다. 현대중공업 조선소를 견학하고, 윤회장 소유 여객선을 타고 바다를 가르는 경험도 했다.

학생들은 거대한 조선 설비에 놀랐고, 55년전 졸업한 대선배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다.

이번 여행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 사랑을 심어주고, 사회에 진출해 열심히 살아가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여줘 미래의 꿈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취지로 윤석정 총동창회장이 활동하고 있는 목포 해운업 현장을 찾았다. 윤회장은 목포 해운항만청장을 거쳐 지금은 목포에서 해운업을 하고 있다.

윤 회장은 손자같은 후배들에게 해운시설을 직접 안내하면서 우리나라의 조선산업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또 선후배가 함께하는 점심식사 시간은 후배들을 위한 격려와 안내를 아끼지 않는 대화의 장이 마련돼 선후배의 돈독한 정을 느끼는 자리가 됐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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