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스키시즌을 맞아 펜션 등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업소내 보관중인 귀중품을 도난당하는 사례를 방지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무주서는 최근 구천동일원 숙박업소를 상대로 한 도난사건현황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숙박업소내 CCTV설치 촉구와 투숙객을 상대로 귀중품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해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주서는 스키대여업자를 상대로도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장내 보관중인 스키 도난예방을 위해 대여업자간 상호 협력하는 등 대책 마련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주차질서 확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아울러 당부했다.
무주서는 관광객이 집중될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연시에 경력을 집중 투입하여 무주를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무주= 김정중기자 j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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