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훈 전주JC 회장
신임 김훈 전주JC 회장
  • 김민수
  • 승인 2007.12.10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청년회의소(전주JC) 신임 김훈 회장 취임식이 10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장을 비롯해 이명희 북전주세무서장, 채수찬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JC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임 박정석 회장의 이임에 박수를 보내고 제 48대 신임 김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김훈(35) 회장은 “2008년도를 ‘청년의 정신으로 하나 되는 JC’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화합과 사랑 속에 튼튼한 조직력을 갖추고, 청년의 맑고 뜨거운 열정과 가슴으로 전주JC의 새날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 회장은 내년이 대만·이란JC와 교류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교류 2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2009년 전국회원대회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훈 회장은 전주 우석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 진안 버스터미널 전무와 장터마트 이사를 맡고 있다.

김민수기자 leo@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