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분위기를 틈타 여행성 범죄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야간 취약시간에 주요지점에 목검문 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검문시 활용하고 있는 신형 LED 선간판은 전체를 야광으로 처리하고 글씨부문에 LED를 설치하여 야간에 멀리서도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검문과 음주단속을 구분하여 표시해 차량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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