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동환 뮤지컬 작가로 변신
탤런트 윤동환 뮤지컬 작가로 변신
  • 박공숙
  • 승인 2007.12.0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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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드라마 ‘주몽’에서 현토성 태수 양정 역을 맡았던 탤런트 윤동환이 뮤지컬 작가에 도전한다.

SBS방송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제2회 창작뮤지컬 쇼케이스에서 자신이 직접 쓴 창작뮤지컬 ‘밀라레파’를 선보이는 것.

윤씨는 이번 쇼케이스 무대에서 직접 배우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17일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윤씨의 작품 외에 ‘환희의 줌마 발레단’, ‘로맨틱 콩깍지’, ‘자우’, ‘돌스 바(Doll’s bar)‘ 등 총 5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SBS방송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창작뮤지컬 쇼케이스는 이 기관에서 배우.작가.공연기획과정을 수강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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