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회장 박순옥)와 전·의경들은 4일 겨울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전·의경어머니회는 김영자(여,74세)씨 등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40여세대를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회원들이 모은 400여만원을 들여 준비한 김장김치 500포기, 고추장 40개를 전달하고 집안청소등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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