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신설점포 영업점장을 대상으로 올 한해 치열한 금융환경 속에서 지방은행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영업력 확대가 돋보인 익산 인화동 지점과 전주 모래내지점, 군산 미원동지점을 벤치마킹 영업점으로 선정, 소규모 영업점의 영업점장 10명을 초청해 CEO와 함께하는 우수영업점 탐방을 했다.
이날 홍 은행장은 ‘2005, 2006 한국의 CEO’ 대상을 수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버스투어 중 영업점 경영노하우를 일선 영업점장에게 직접 강연, 경영스킬을 다질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참석한 은행관계자는 “연말 어려운 시기에 은행장님과 함께 버스투어를 통한 우수영업점 탐방으로 영업점 경영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으며 현장에서 배운 경영스킬을 영업점에 접목시켜 나가 은행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기자 jh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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