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정질문에는 김종호 군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나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진흥방안 등 군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 김종호 의원= 고용창출이 없는 중소규모 태양광발전소가 27개소(75만㎡)가 추진되고 있다. 토지이용률의 비효율성 등 역기능적 요소에 대한 대책은.
◆김범진 의원= 조수입 2천500억의 축산분야에 대한 예산은 불과 13억여원이다. 특단의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 6년동안 방치된 성송,대산체육관 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고창군 수영장 적자 해소대책은 있는가.
◆조민규 의원= 선운산의 주차장에 대한 고창군민 무료입장 방안 강구와 인구증가책으로 추진중인 출산수당, 임산부 및 영유아 관리, 정주여건 등을 개선해야 한다.
◆김갑성 의원= 인삼농업 폐자재, 과수원 폐봉지 등 매립장 반입 금지 쓰레기 처리를 위한 폐기물 소각장 건립과 보건진료소간 시설 격차 해소책 마련이 필요하다.
◆박래환 의원= 인천강에 관광기능을 가진 다기능 보 설치. 모양성과 연계한 노동, 화산지역 개발로 관광인프라 구축과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운영방안을 개선해야 한다.
◆이옥순 의원= 여성대학 개설 및 청사 내 유아수유실 설치. 각종 축제시 다문화 가정 참여책 마련과 도립노인요양병원 적극 추진 의사는.
◆이재정 의원=남부권과 북부권역 개발계획은? 또 인구늘리기를 위한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조례 제정 의향은 있는가.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