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사로 승진임용된 경찰관들은 수사과 임규형·권성일 경장을 포함 형사과 송상훈·이중훈·이희영 경장, 생활안전과 강래용, 신동지구대 이정엽, 중앙지구대 이창석·최충언, 평화지구대 조경환, 함열지구대 국승옥, 여산파출소 진교하 등 경장 12명이다.
양태규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계급이 올라갈 수록 그에 따른 책임도 커진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생각을 크게 해 자기발전과 조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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