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12월 친절공무원 선정
도교육청, 12월 친절공무원 선정
  • 송영석
  • 승인 2007.11.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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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선정하는 12월 친절공무원에 중등교육과 조준연(37)씨와 기획예산과 황은주(35·여)씨, 전북교육문화회관 조만익(38)씨, 전북교육연수원 김정주(38·여)씨가 각각 선정됐다.

12월 친절공무원 주인공인 중등교육과 조준연(전산7급)씨는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상담과 전화응대로 기관 신뢰도를 제고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실천하여 고객서비스 수준향상 및 고품질 행정서비스 창출에 기여한 점이, 기획예산과 황은주(행정7급)씨는 학교회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와 전화상담을 통해 전북교육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선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또 전북교육문화회관 조만익(시설7급)씨는 도서관 전시실의 조명시설을 개선해 방문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전북교육연수원 김정주(행정7급)씨는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언행으로 교직원 및 민원인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고, 봉사와 지원위주의 업무태도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이 내·외부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3일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순금 1돈으로 제작한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수여한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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