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청장 김찬기)은 ‘11월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부안우체국 고광월(47·여)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고씨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 고객과 신뢰를 두텁게 쌓으면서 가깝고도 친절한 우체국 만들기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광월씨는 “내게 주어진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친절직원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게돼 무척 기쁘다”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우체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강민기자 kk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강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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