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120시간의 영재교육을, 31명을 대상으로 기초영재 프로그램을 지도했다. 특히 6명(초 2명, 중 4명)을 대상으로 Super 영재 사사교육을 제공하는 3단계 지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도해 왔다.
진안영재교육원은 3년간의 영재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해 왔으며 영재교육 교재를 발간해 발전적인 영재교육의 모형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교육청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각 20명씩 40명의 영재교육 지원학생을 12월 1일까지 모집하고 잇다.
진안= 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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