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25명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공공 근로사업 신청을 하면 되며, 추진사업은 정보화 추진 사업, 공공 생산성 사업, 공공 서비스 사업, 환경정화 사업 등이다.
신청 대상자는 실업자로써 만 18∼60세까지이고, 연속 3단계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정기 소득자, 국민연금 수혜자 등은 신청을 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사업대상을 엄격히 선정해 생산성이 있고 지역주민의 호응이 많은 현장근무 위주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들은 내년 1월 2일 부터 3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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