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ㆍ대만 가수 공연, 1월로 연기
12월 한ㆍ대만 가수 공연, 1월로 연기
  • 박공숙
  • 승인 2007.11.29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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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대만 타이베이 대만대학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ㆍ대만 문화교류 뮤직 인 하모니’ 공연이 내년 1월로 연기됐다.

이 공연의 한국 주최 측인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대만 측 공연 기획 파트너인 AZIO TV가 내부 사정을 이유로 공연 일정의 연기를 요청했다”면서 “이 행사는 1 월5일 오후 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파란, 베이비복스리브 등 한국 가수와 뤄즈샹(羅志祥), 에너지(Energy) 등 대만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 실황은 AZIO TV와 AZ IO 국제방송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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