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전·의경 어머니회 전·의경 생일축하 잔치
부안署 전·의경 어머니회 전·의경 생일축하 잔치
  • 방선동
  • 승인 2007.11.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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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는 11월에 생일을 맞은 전.의경들에게 생일축하 잔치를 열어 주었다.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들과 김인규 경찰서장, 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8일 열린 생일잔치에는 이명규 일경 등 생일을 맞은 3명의 대원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경찰서에 근무하는 전.의경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이 자리에서 김현희 회장은 "환절기를 맞아 군복무에 충실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가족과 같은 시간을 갖었다면서 원활한 군생활을 마치고 가정에 돌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는 지역에서 봉사정신이 투절한 30여명의 어머니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달 생일잔치와 함께 김장봉사로 대원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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