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노인대학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2시간 다양한 교육과 여가선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케 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보람되고 여유 있는 노년의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건식 시장은 축사에서 “노인분들의 배움의 열정으로 얻은 경륜과 지혜를 김제시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김제시 노인분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독거노인 분들의 외로움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경로당 그룹 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 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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