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부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0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은 회원들은 28일부터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손수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었다.
이어 자매결연을 맺은 중증장애인과 노인시설을 찾아 밑반찬과 백미 10포대(20kg)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운동을 펼쳤다.
회원 600여명으로 구성된 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연말연시를 맞아 모금활동을 펼쳐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