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2008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 나서
정읍 2008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 나서
  • 김호일
  • 승인 2007.11.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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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2008년도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이홍열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27일 국회의원 회관 및 건설교통부와 전북도 상주대책반을 방문했다.

국가예산 확보가 필요한 내년도 대상사업과 함께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함으로써 2008년 국가예산 확보 중점 대상사업에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 관계자들은 김원기 국회의원 및 한병도 국회예산결산소위원회위원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2008년도 정읍시의 국가예산확보 중점 대상사업중 국회에 반영돼 심의중인 예산액은 모두 1천708억원이다.

소관별로는 △과학기술부 소관 안전성평가연구소 정읍분소 건립 110억원 등 10건 362억원 △동진강 도수로 수리시설 개보수 6건 등 93억원 △건설교통부KTX 호남고속철도 건설 등 11건 1천116억원 △환경부 하수관거 확충·정비사업 등 6건 62억원 △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등 3건 75억원이다.

정읍= 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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