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김태수)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김순자)은 지난 27일 9시부터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300여명에게 목욕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는 5년이 넘도록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삼천통나무 옥천사우나에서 지속적으로 펼쳐지는 목욕봉사활동으로 곰두리 봉사대가 수송지원을, 우일건설(대표 유상호)과 그린가스(사장 구종하)는 중식 및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황경호기자 khwh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방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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