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문화정책연구소(소장 김수남)가 제정한 이 상은 건전한 한국영화 문화와 그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선양한 영화인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강한섭 서울예대 교수, 영화감독인 이정국 세종대 교수, 영화평론가 강유정 씨, 이용남 연구소 부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한국영화인협회와 영화인회의가 주최하는 제12회 한국영화문화 온라인 세미나가 다음달 3~7일 연구소 홈페이지(www.kfcpi.com)를 통해 이뤄진다. 이 세미나는 실질적이고 바람직한 한국영화 문화 정립의 대안을 네티즌과 함께 모색하고자 20 06년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수남 영화문화정책연구소장이 ‘이제 관객은 어떤 영화를 원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한 뒤 토론을 펼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