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청,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
전주보훈청,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
  • 김강민
  • 승인 2007.11.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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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일)은 23일 임실교회에서 고령으로 몸이 불편하고 생계가 곤란한 보훈가족에게 나눠줄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 시·군에 근무하는 보훈 도우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고기 장조림과 임실여성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한 배추 150포기로 김장김치를 영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반찬은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보훈지청에서는 65세 이상 고령국가유공자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보훈도우미를 파견, 가사 및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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