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주)가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 협의회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3천여포기를 담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 세대에 전달했다.김치 담그기에는 한전 순창지사(지사장 박찬섭) 소속 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일손을 도와 이웃사랑 나누기에 동참했다.또한 새마을운동 순창군지회(회장 김진홍)도 김치 4천여포기를 담가 23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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