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김종석)는 18일 전주 시내를 지나는 시민과 운전자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을 당부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에너지절약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와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고공행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라북도와 전주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석유품질관리원, 대한주부교실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절약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