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외곽조직 `선진국민충북연대' 출범
이명박 외곽조직 `선진국민충북연대' 출범
  • 박공숙
  • 승인 2007.11.16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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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충북지역 외곽조직인 ‘선진국민 충북연대’가 16일 출범했다.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청주 명암파크 컨벤션센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선진국민 충북연대는 선언문을 통해 “이번 대선은 국운융성이냐 아니냐는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사회통합과 경제 성장이라는 시대정신을 적극 알리고 정치권의 경도된 주장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비판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던 이 후보 지지 조직 21개가 통합돼 출범한 이 단체는 이충원 전 청주교대 총장과 신방웅 전 충북대 총장을 공동 상임대표로, 박환규전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등 각계 인사 8명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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