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자녀들의 독서교육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은 한국어린이 독서교육회 박성갑 원장을 초빙, 학생들과 여러 가족이 함께하는 ‘이백가족 책 표지만들기’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백남구 교장은 “독서는 영혼의 양식을 쌓는 일로서 평생동안 계속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독서교육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독서 능력을 더욱 더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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