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진영, 최고 아티스트들 다 모였다!
역시 박진영, 최고 아티스트들 다 모였다!
  • 관리자
  • 승인 2007.11.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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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돌아온 박진영이 7집 앨범 몸짱 자켓에 이어 수록곡 일부를 공개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박진영의 7집 앨범은 6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는 의미로 'Back to Stage'라고 타이틀 명을 정했으며 총 12곡으로 구성됐다. 앨범에는 4년간 금고 속에 보관되었던 것으로 유명한 타이틀 곡 '니가 사는 그 집'을 비롯해 'KISS' 'delicious' '딴따라 블루스' '이런 여자가 좋아' '위험한 장난' 등 박진영만의 독특한 색깔과 감각을 자극하는 수록 곡들이 실렸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의 초호화 피쳐링도 눈길을 모은다.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인 다이나믹 듀오가 수록곡 '이런 여자가 좋아'를 피쳐링 하고, 윤미래는 '엇갈렸어', 바비킴은 'Single'의 피쳐링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여자가 좋아'는 최고의 재즈하모니카 마스터로 알려진 전제덕의 이름도 확인할 수 있어 박진영의 음악색깔과 어우러진 멋진 연주가 기대된다. 또 우리나라 대표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선예도 수록 곡 '대낮에 한 이별'에 참여해 박진영의 7집 앨범은 그야말로 후배들의 지원사격을 제대로 받은 셈이다. JYP측은 "평소 국내 힙합을 아끼며 많은 관심을 가졌던 박진영이기에 다이나믹듀오, 윤미래, 바비킴 등이 작업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공동 작업이 이루어진 과정을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의 선예는 "스승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씨의 컴백앨범에 피쳐링을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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