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한나라당 도당과 당정 협의회
전북도 한나라당 도당과 당정 협의회
  • 남형진
  • 승인 2007.11.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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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13일 한나라당 전북도당 주요 당직자들과 당·정 간담회를 갖고도정 발전을 위한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한명규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김승수 대외협력국장, 최훈 정책기획관 등은 전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서세일 한나라당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 소희천, 김민자, 김영배, 이형권, 김주성 부위원장, 박성태 사무처장 등 당직자와 함께 ‘전라북도 미래 비전과 현안과제’에 관한 당·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전북도는 새만금 특별법 연내 제정과 새만금 종합개발 추진, 김제 국제공항과 새만금 신항만 건설, 첨단부품소재공급단지와 아시아식품산업수도 육성 등 전북의 미래 비전 10대 과제를 설명하고 한나라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서세일 수석부위원장은 새만금 종합개발특별법 연내 제정은 이미 이명박 후보, 강재섭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가 약속한바 있으며 연내 제정이 확실하며도 발전을 위해서는 각 정당을 초월 하여 도민으로서의 기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형진기자 hj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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