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전북지사·토지공사 전북본부
이날 이른 새벽부터 참여한 토지공사 직원들은 겨울을 나는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버이결연세대 2세대, 취약계층 9세대에 세대당 300~5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사랑을 실천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적십자봉사원과 직원들이 연탄을 나르며 생기는 몸의 열기가 어르신들의 아랫목에 전해져 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