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포기' 김영애, KBS 상대로 이겼다
'사업포기' 김영애, KBS 상대로 이겼다
  • 관리자
  • 승인 2007.11.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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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중재위원회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에 참토원측 반론보도문 방송 결정 언론중재위원회가 배우 김영애의 참토원 측에 손을 들어줬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10월5일 KBS 1TV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의 '황토팩 중금속 검출'에서 빚어진 황토팩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참토원측의 반론보도문을 방송할 것을 결정했다.
참토원측은 지난 10월2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을 대상으로 정정 및 반론보도 신청했다.
 참토원측은 "언론중재위원회는 직권결정을 통해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이 7일 이내에 프로그램 말미에 방영 화면을 배경으로 반론보도문을 낭독하고, 화면 하단 아래에는 반론보도문 자막을 표시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은 지난 10월5일 '황토팩 중금속 검출'과 11월9일 '황토팩 방송, 그 이후'을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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