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10월5일 KBS 1TV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의 '황토팩 중금속 검출'에서 빚어진 황토팩 유해성 논란과 관련해 참토원측의 반론보도문을 방송할 것을 결정했다.
참토원측은 지난 10월23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을 대상으로 정정 및 반론보도 신청했다.
참토원측은 "언론중재위원회는 직권결정을 통해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이 7일 이내에 프로그램 말미에 방영 화면을 배경으로 반론보도문을 낭독하고, 화면 하단 아래에는 반론보도문 자막을 표시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은 지난 10월5일 '황토팩 중금속 검출'과 11월9일 '황토팩 방송, 그 이후'을 두 차례에 걸쳐 방송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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