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핑클 S.E.S. 이후 제2의 여성 그룹 전성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을 정도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여성 그룹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모일 기회가 적기 때문에 이번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07 MKMF>의 엠넷미디어측은 "올 한해 가요계는 유난히 실력있는 여자 신인 그룹들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가요계가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를 것이라 여겨져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이들은 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현재 비밀스러운 장소에 모여 맹연습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2007 KMKF>는 지난 1999년 시작해 올해 9번째로 맞이하는 음악 축제로, 한 해 동안 한국 대중음악계를 총 결산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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