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개원 109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오전 병원 내 예배실에서 ‘예수병원 개원 109주년 축하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신정호 총무이사의 기도,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 정일환 이사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김민철 병원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과 시장논리에 맞서서 설립정신을 키워나가며 전 직원의 노력으로 지역주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우리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근속직원과 부서별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김강민기자 kk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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