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교를 위한 보행로 확보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학교 통학로에서는 서행을 하자는 홍보활동과 더불어 전주시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법쓰레기와의 전쟁 선포와 관련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를 이용한 배출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인후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차량 통행이 많은 교차로 등에서 안전벨트매기 생활화,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1회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한편 김형기위원장은 “앞으로도 교통질서 캠페인뿐만 아니라 불법쓰레기 퇴치 및 쓰레기 분리수거방법등 우리 시민들의 기본이 되는 선진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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