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회견문에서 “소방방재청의 본청 정원 중 23%만이 소방직에 안배돼 있어 국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현장대응 조직의 발전이 저해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에서 소방을 분리해 소방청으로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 주 40시간 근로 보장과 인력 증원을 통한 3교대 실시 ▲ 소방공무원 증원 명목으로 지급된 지방교부세 집행에 대한 국정감사 실시 ▲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설립 허용과 관련한 개정법률안 통과 등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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