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유근섭 청장은 8일 오전 경찰청에서 지난 5일 서곡지구 도로변에서 혼자 귀가하는 여고생을 인근 공사장으로 끌고가 돌멩이로 위협, 반항하는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때려 성폭행한 피의자를 검거한 전주 완산경찰서 형사과 조만석 경사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또 지난달 22일 무주군 무풍면 소재 모 양봉장에서 벌통 50개 시가 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2명을 검거한 무주경찰서 수사과 이연재 경장을 격려했다.
김민수기자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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