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합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
삼성생명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용품 및 활동 경비를 지원하게 되며, 전북대학교는 삼성생명 직원들과 대학생들의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 전개를 위한 행정 지원을 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전북대 봉사동아리 퓨전(간호대 봉사동아리)과 오아시스(사회봉사단) 2팀이 삼성생명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전북대는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전북대학교사회봉사단’을 운영,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송영석기자 ser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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