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대림대학의 D&C동아리팀, 울산과학대학의 6시그마팀, 유한대학 BUFF팀, 전주비전대학 트로피팀, 경남정보대학 오뚜기팀 등 총 7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그간 연구 내용으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날 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방안을 학생들이 산업체의 품질경영팀과 협력해 연구·조사한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발표해 산업체 관계자들의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송영석기자 sergi@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