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동안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해오고 있는 임규래이사장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유류비 급등에 따른 예산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지원돼 경로당 겨울나기에 커다란 힘이 될것으로 여겨진다.
임규래 이사장은 “난방비를 지급하면서도 어른신들에게 충분하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며 “어른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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