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인후2동(동장 정춘균) 사랑의 울타리(회장 임정숙) 회원10여명은 7일 호성동 소재 노숙자를 위한 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점심식사를 제공한 후 시설 내외의 청소와 주변 환경 정리해주고 소외계층인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사랑의 집 수용자들은 매월 잊지 않고 찾아주는 사랑의 울타리 회원들이 이제 친형제같이 느껴진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이방희기자 lbh@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방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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