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도는 “최근 전국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06년도 지자체 국민임대주택 건설 지원 평가에서 전북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는 국민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택지개발 및 부지확보 면적이 195만5천㎡로 타 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적극적인 임대주택 공급 사업에 주력해 온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남형진기자 hjna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