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폭행 조폭 2명 영장신청.
채무자 폭행 조폭 2명 영장신청.
  • 남형진 기자
  • 승인 2000.02.01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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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1일 채무자를 찾아가 빚을 갚으라고 협박, 폭행한 부
안관내 폭력조직 구터미널파 행동대원 신모(29 부안군 부안읍)씨
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8월26일 오후 8시께 부안군 부안
읍내 모주점에서 자신들에게 빌려간 돈 1천만원을 갚지않는 김모
(40 정읍시 신태인읍)씨를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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