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무전 감청한 견인차 운전사 영장
경찰무전 감청한 견인차 운전사 영장
  • 남형진 기자
  • 승인 2000.02.07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무전 감청한 견인차 운전사 영장신청.
전주북부경찰서는 7일 경찰무선망을 불법으로 감청한 성모(38 아마

어 무선 3급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씨에 대해 통신보호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30분께 전주시 덕진구 우

동 S빌딩 앞 길에서 자신의 견인차에 설치한 아마추어 햄 무전기로

찰 112 무전을 불법으로 감청한 뒤 교통사고가 일어난 장소를 휴대

을 통해 K병원 앰뷸런스 운전사 오모(23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씨

게 알려준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