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뒷산으로 개구리를 잡으러 갔던 40대 남자가 일주일만에 숨친채 발견됐다. 지난 7일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공기마을 뒤 야산계곡에서 오모(40 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오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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