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를 맞아 농지개량조합,농지개량조합 연합회,농어촌진흥공
사 등 3개 기관이 통합,농업기반공사로 출범했다.
농업기반공사 고창군지부(지부장 국기천)는 농촌 소득증대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등 10개 사업에 총 1백12억원을 투
자하게된다.
이에따라 군지부는 지난 3일 운영대의원 회의를 개최, 전업농 2명
등 10명을 대의원에 위촉,농업인의 참여를 통한 공사관리와 기반시
설의 자율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영농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군지부는 제1회 운영대의원 회의에서 김옥현씨(59)를 부위원
장에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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