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세력과는 필요한 때 언제든지 공조할 수 있다"며 자민련과
의 공조 가능성을 시사했다.
4.13 총선 이후 전국 순회에 나선 이 총재는 이날 첫 방문지로 대
전과 청주를방문,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
러나 정당간 협조나 공조는 사안별로 상황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
고 말했다.
이 총재는 그러나 자민련이 요구하는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 15인
하향 조정 및자민련의 국회의장 할애 주장에 대해서는 "항상 중요
한 것은 정도로 가고 무리없이가는 것"이라고 말해 우회적으로 반
대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총재는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혼탁.부정선거 양상에 대해
서는 진실을규명하고 책임을 추궁하는데 당의 모든 힘을 다할것"이
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