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선양하기 위한 전적지 순례
및 모부대 방문행사를 갖는다.
이를 위해 전북재향군인회는 내달 1일 참전 및 국가유공자 200여명
을 초청, 경기도 파주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 및 부근 전방부대를 방
문하고 장병들에 대한 위문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방부대 방문 길에 오르는 노병(老兵)들은 거의 대부분이
6.25당시 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던 참전용사들로 구성
돼 있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